01 / ABOUT THE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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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을 머금은 탱글탱글한 선초 젤리에 쫄깃한 위위안(토란 경단)과 타피오카 펄을 더한 대만 디저트. 우에노의 Heigonghao는 산뜻한 허브 젤리의 풍미와 다채로운 고명의 식감을 전면에 내세운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인 '헤이궁' 시리즈는 취향에 맞는 재료 조합을 고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헤이궁 1호'는 은은한 단맛의 흑미와 소박한 풍미의 토란 경단이 듬뿍 들어가 한 그릇으로 디저트는 물론 가벼운 요기까지 겸할 만큼 든든하다. 대립과 소립 타피오카 펄이 중심이 되는 '헤이궁 2호'는 매끄러운 젤리와 탄력 있게 씹히는 식감의 대비가 두드러진다. 팥과 율무를 곁들인 '헤이궁 3호'처럼 곡류 특유의 부드러운 단맛과 젤리의 청량감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선택지도 마련되어 있다.
음료 구성도 다양하다. 젤리를 빨대로 그대로 마실 수 있는 '넌센차오 블랙 밀크티'부터 그윽한 '철관음 밀크티', 깊은 풍미의 '흑당 보바 타피오카 밀크' 등이 준비되어 있다. 디저트 외에 루로우판 같은 식사 메뉴도 갖추고 있어, 달콤한 후식과 짭조름한 대만식 식사를 함께 곁들이는 조합으로도 자주 찾는다.
아담한 매장 내 좌석이 마련되어 있으며, 전 메뉴 테이크아웃도 가능하다. 컵이나 보울에 담아 포장한 뒤 우에노 공원 등을 산책하다가 벤치에서 가볍게 즐기기에도 알맞다. 결제는 PayPay나 라쿠텐 페이를 지원해 주변 거리를 둘러보다 부담 없이 들르기 좋은 곳이다.







